[보고서 작성법] 3초만에 통과하는 보고서 Chapter.1 읽는 순간 눈길을 끄는 보고서

3초만에 통과하는 보고서

야근은 줄이고, 평가는 높인다!

Chapter 1. 읽는 순간 눈길을 끄는 보고서

저자 아마노 노부코 | 길벗 | 2019.04.24

직장인에게 보고서 작성이란 떼어놓을 수 없는 과업입니다. 매번 작성하는 보고서이지만 속히 말하는 까이지 않는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런 점에서 '3초만에 통과하는 보고서'라는 제목부터 "딱 이거다!" 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내용 구성도 훝어보니 알찬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본기부터 응용까지 다루는 '3초만에 통과하는 보고서"를 찾게 되었습니다. 챕터별로 차근차근 배워보겠습니다^^

Chapter 1. 읽는 순간 눈길을 끄는 보고서

 

1) 자료를 읽는 목적과 대상을 확인하자

 B급팬더는 회사에서 주로 제안서, 보고서, 매뉴얼, 기획서 작성을 합니다. 어떤 자료를 만들어달라고 요청이 올 때 제일 처음에 묻는 것이 '왜 필요 한가요? 어디에 쓰실 건가요?'에요. 그리고 묻지요. '대표님께 보고? 고객에게 보고? 내부 보고용? 외부 미팅용?'인가 말이죠. 물론 직장생활 좀 한 상사들은 알아서 척척 어디에 누구에게 언제까지를 말해 주지만 동기나 사원에게 부탁으로 들어올 때는 이런 정보가 확실하게 들어오지 안는 경우도 왕왕있습니다. 보고서를 작성할 때 제일 처음으로 확인할 것, 바로 자료를 받는 사람이 누구인지, 왜 이자료를 찾는지 목적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Before

① 누가 참가하고 어떤 회의인지 파악하지 못하면 막연한 자료밖에 만들 수 없습니다.

② 연과이 없는 지역까지 넣느라 지면에 여유가 없습니다.

 

After

① 회의 목적이 '예상 매출'과 '대책 발표'임을 미리 파악해야 합니다.

② 회의 참석자가 수도권 지점장이라면 서울과 경기도의 데이터만 기입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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