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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SNS마케팅서적

[유튜브 마케팅] 유튜브 상위 노출의 모든 것 PART 1. 동영상 마케팅 시대

by B급팬더 2019. 12. 14.

유튜브 상위 노출의 모든 것

더 잘 검색되고 더 정확히 도달되는, 검색 엔진 최적화부터 동영상 타깃 광고까지 유튜브 마케팅 실전 가이드

PART 1. 동영상 마케팅 시대

저자 민진홍, 최규문 공저 | 한빛미디어 |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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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막 시작하는 유튜브 입문자라 아직 갈길은 멀었지만 광고를 달 수 있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보기 위해 찾은 책입니다. 도서관 신착도서 코너에서 찾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B급팬더와 함께 '유튜브 상위 노출의 모든것' 독서 리뷰 함께 해주세요~ 팬더가 중요하다고 느낀 핵심만 쏙쏙 뽑아냅니다^^

 

 

 

PART 1. 동영상 마케팅 시대

 

1) 팬만들기 동영상을 만드는 일곱가지 요령

 

1. 동영상은 1~3분 정도 분량으로 짧게 만든다.

 고객 유입용 동영상은 타깃 잠재 고객의 관심을 끌어내기 위함입니다. 즉 노출 대상 잠재 고객이 우리 상품이나 서비스를 '아직 모르거나 무관심하다'는 것이 전제입니다. 이런 고객 들은 유익한 동영상을 만들어 제공한다고 해도 오랫동안 시청해주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객 유입용 동영상 시간은 1~3분 정도가 적당합니다.

 

2. 하나의 동영상에는 하나의 메시지만 담는다.

 고객 유입용 동영상은 1~3분 정도로 짧게 만드는 것이 좋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상품을 소개하기 위해서는 알려주고 싶은 정보가 많을 것입니다. 1~3분이라는 시간 제약을 생각 한다면 효율적으로 동영상을 만드는 방법은 하나의 동영상에 하나의 메시지만 담아주면 됩니다. 내용이 길어 하나의 동영상에 담지 못하는 경우, 동영상을 여러 개로 나누어 만들면 그만큼 콘텐츠의 개수나 글어나니 일석이조가 아닐까요?

 

3. 핵심 콘텐츠만 넣는다.

 알맹이 없는 콘텐츠는 아무도 보지 않습니다. 동영상 개수를 늘리기 위해 의미없는 동영상을 마구 찍어 숫자만 늘리는 것 보다 핵심 콘텐츠만 담아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노하우는 아끼지 말고 가능한 모두 공유한다.

 잠재고객의 관심을 끌고 유입을 일으킬 목적의 동영상에는 자신만의 비밀 팁이나 노하우를 최대한 공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료로 핵심내용을 공개한다고 아까워 하면 안됩니다. 과외 선생님이 수업받을 학생을 모으기 위한 용도로 동영상을 만든다면, 이를 위해 수업 내용의 일부를 촬영하여 '맛보기' 동영상을 무료로 공개하고, 그 동영상에 "수업을 더 듣고 싶으면 '개인 지도'를 신청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겨줍니다. 대형 마트의 '시식코너'와 비슷합니다.

 동영상이 진짜로 고개을 끌어들이는 효과를 발휘하려면 시청자를 감동시켜 진정성을 느끼게 해야 합니다.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한다면, 학생이나 가족은 이런 내용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것에 감동하여 신뢰감을 느끼고 개인 지도 신청이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학생의 수준에 맞춰 가르침으로써 '지망학교에 합격 한다'는 목표까지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보여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수준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과외 서비스의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5. 같은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최대한 많이 만든다.

 같은 주제, 같은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최대한 많이 만들어 자주 업로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이 사람은 이 업계의 전문가구나'하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고, 그래야 비로서 동영상이 주는 '브랜딩'효과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로 인식되면 상담요청이 들어올 것입니다. 상담 요청을 받게 된다는 건 시청자들 사이에서 믿음이 생기고 있다는 증거이고, 이는 곧 잠재고객이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6. 동영상에 '콜투액션(CTA)' 요소를 꼭 넣는다.

 동영상 끝 부분에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요구한다.

 '콜투액션(CTA, Call To Action)'이란 특정 게시물이나 동영상을 본 사람이 했으면 하는 '후속 반응 행동'을 뜻합니다. 예를 들어 모객용 동영상을 시청한 사람이 홈페이지나 쇼핑몰에 방문하기를 원한다면 시청자에게 홈페이지로 방문해 달라고 이야기 하고 "지금 클릭하세요"라고 직접 촉구 하는 것입니다.

 

응답을 가용하지 말고 참여자에게 보너스를 준다.

 콜투액션을 삽입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상대에게 '부담되지 않는 수준'의 행동을 요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잠재고객의 정보가 필요한 경우 시청자들이 '강요'로 느끼게 해서는 안되고 '더 많은 유용한 정보를 무료로 증정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만 집중합니다.

 또한 콜투액션에 '보너스'를 추가하면 원하는 반응 행동을 일으킬 가능성이 커집니다. 무료에 특별 보너스 까지 추가하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 될 수 있습니다.

 

'행동 유도용 동영상'을 만들어 적절하게 보여준다.

 시청자가 '신청 접수 페이지(랜딩페이지)'에 들어올 때,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ㅐ 더 자세한 내용을 담은 영상을 추가로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때 보여주는 동영상을 '콜투액션(행동유도) 동영상'이라 부릅니다.

 콜투 액션 동영상을  활용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첫째, 모든 모객용 동영상에 콜투액션 영상으로 넘어가는 '링크'를 삽입한다. 둘재, 이메일 뉴스레터나 자료 다운로드 신청 페이지에서 콜투액션 동영상을 '바로 재생'한다. 웹페이나 블로그 동영상 '퍼가기' 소스를 복사해 게시하거나 SNS 게시물에 첨부할 수 록 효과적입니다.

 

7.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업로드 한다.

 많은 개인과 기업이 유튜브를 의욕적으로 하지만, 90% 이상잉 3개월을 넘기지 못하고 접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실제로 유튜브에서 동영상이 누군가에게 주목받고, 채널이 특정 카테고리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게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성실하게 버티는 사람에게 분명히 보상이 들어오는것이 동영상 콘텐츠의 특징입니다.

 당장 반응이 없다고 절대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유튜브 동여상 몇개를 얼마나 자주 업로드 하는 것이 좋을까?

 동영상은 적어도 하루에 한 번, 가능하다면 두세 번 정도로 업로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교가 어려울 만큼 압도적인 개수의 동영상을 업로드하면 그만큼 가게의 지명도가 쉽게 올라갑니다. 그러려면 동영상의 개수가 500개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이번 파트를 읽고 나서 생각하게 된 것, 입문자가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하는것은 1일 1동영상 업로드, 끈기라고 생각했습니다. B급팬더도 유튜브 입문자로써 하루 하루 동영상 재생수, 구독자수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는데, 이게 계속되면 신경쇠약에 걸릴 것 같아요.. 좀 더 대범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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