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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리뷰/자기개발서적

[업무능력 향상]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독서리뷰_대기업출신도 기본에 충실한다.

by B급팬더 2019. 11. 23.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평생 성장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48가지 공통점

저자 도쓰카 다카마사 | 역자 김대환|비즈니스북스 | 2014.02.14

직장인 자기계발 노하우

남편이 읽고 도움이 되었다며 추천해준 도서 '세계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

대한민국의 평범한 중소기업 직장인이 보기에는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외국계 대기업 골드만 삭스, 맥킨지,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찾아낸 도쓰카 다사마의 직장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을 거라 믿음을 준  "역시 대기업의 사고방식은 다르네"라는 남편의 한마디에 책을 읽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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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차이를 가져오는 맥킨지 식 독서법

1대 3의 법칙

1) 우선 한개의 장을 모두 읽고서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그 장의 내용을 요약해 정리한다.
    → 끝까지 읽은 한 권의 책에는 장별로 요약본이 남는다.


2) 요약한 내용을 분류*논리 구성을 정리한 후 주요 메시지를 이끌어낸다.

3) 자기 나름의 의미를 찾는다.

※주의
갑자기 책 전체의 주요 메시지로 건너뛰지 않는다.
우선은 장별로 내용을 정리하고 메시지를 집약하는 과정이 바람직한 훈련 방법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의미를 반드시 이끌어내야 한다.

 

 


 

결론을 이끌어 내는 맥킨지 식 사고법

1. "So what?(그래서 뭐?)" 

어떤 결론에 도달했을 때 '다음에 무슨 말을 할 수있지?' 하고 또다른 결론을 이끌어 내게 한다.
    ① "잔뜩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어." ->"So what?(그래서 어떻다고?)"
    ② "비가 올지도 몰라." -> ->"So what?(그래서 어떻다고?)"
    ③ "우산을 갖고 나가자." 결론 -> "So what?(그래서 어떻다고?)"
    ④ "비가 많이 안내릴것 같으니 접는 우산으로 갖고 가자." -> "So what?(그래서 어떻다고?)"
    ⑤ "접는 우산을 넣을 수 있는 큰 가방을 갖고 가자."
   

2. "Why so?(그게 왜?)"

어떤 과제에 직면했을 때 '왜 그렇게 되었을까?'하고 생각하면서 문제를 표면적인 부분에서부터 심층적인 부분으로 세세하게 파고 들어간다.

※주의
"So what?(그래서 뭐?)"을 5회 반복한다.

 

 


 

사고의 순발력을 단련하는 맥킨지 식 훈련법

1. 논점을 분해 또는 정리한다 -> 논리력

눈에 보이는 표면적인 과제에서 본질적인 과제로 파고 들어가는 효과가 있다.
표면 과제를 분해 함으로써 좀 더 구체적인 과제 해결로 이어진다.
분산되는 논의를세가지 포인트로 정리하면서 구체적으로 집약시킬 수 있다.


2. 우선순위를 매긴다 -> 시간 관리능력

눈앞에서 주력해야 하는 과제나 논점을 축소해 가면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있다.
우선순위가 높은 포인트를 축소하는 수는 세가지가 적당하다.


3. 설득력을 높인다 -> 커뮤니케이션 능력

결론 메시지를 뒷받침해주는 포인트는 세 가지가 적당하다.


평소에 세가지 포인트를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논리력, 시간관리능력,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높일 수있다.

 

 

 


 

요약하는 습관을 들이는 '사고를 가져오는 맥킨지식 독서법'은 자격증 시험을 볼 때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기억력이 좋은 남편은 여러번 읽어서 머리속에 책을 담아두지만, 기억력이 좋지 않은 B급팬더는 몇달전에 본 영화의 결말도, 본 책의 내용도 잘 기억 못합니다. 이런 B급팬더에게 요약한 노트가 기억의 조각이 되어주었어요. 문제를 풀기 전 이론공부를 할 때 중요내용을 적어가면서 하던 공부 습관은 독학으로 자격증 취득하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결론을 이끌어 내는 맥킨지 식 사고법'의 물음(=호기심)은 B급팬더의 엄마가 싫어하는 말은 "그래서요?" "왜그런가요?" 라는 물음 입니다. 독립하고 사회로 나와 직장에 적응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중에 하나가 그래서뭐? 그게 왜? 였던것 같아요. 어디서 많이 듣던 말 아닌가요? 직장 상사분에게 보고할때 듣는말이죠. 제안서를 작성하면서,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자연스럽게된 훈련이 "So What?" "Why so?"입니다. 보고/제안하는 직원의 입장에서는 고객/상사의 생각을 읽어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사고의 순발력을 단련하는 맥킨지 식 훈련법'의 논리력, 시간관리능력 터뮤니케이션 능력은 회의시간을 단축시키는 꿀팁이라고 생각해요. 회의를 하다보면 논점이 흐려져 내용이 산으로 가고, 우선순위를 잘못 선정하여 고객이 원하는 기한내 프로젝트를 마무리 못하는 것도 비일비재 합니다. 또 짬밥(?)에서 발언권이 밀리는 사원~대리급에게 설득력을 높여주는 커뮤니케이션방법인 포인트 세가지 제시는 회의에 참석한 상사 및 임원에게 '저도 일하고 있어요!' '저도 이 회의에 참석한 직원이예요'를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의 저자인 도쓰카 다카마사는 대기업출신의 거창하고 화려한 스킬이 아닌, 기본에 충실하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책의 목차 자체가 노하우인 세계 최고의 인재들은 왜 기본에 집중할까의 Summary를 공유하며 글을 마칩니다.

 

 


 

Chapter 1. 사람과의 관계에 투자한다. 

 - 이해관계를 초월한 진정한 관계를 추구한다면 결과적으로 인간관계는 발전한다.
 -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학생은 인맥을 쌓기 위해 다른 사람과 보내는 시간과 비용을 절대 아까워하지 않는다.
 - 처음 만난 상대방의 이름을 직접 불러 보며 자신의 입과 귀로 반드시 확인한다.
 - "출신지는 어디입니까?"는 첫 만남의 어색함을 풀어주는 질문이다.
 - 선배나 상사를 따르면 도움이 되는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 일주일에 한 번은 일과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을 만난다.


Chapter 2.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가꾸는 일에 힘쓴다.

 - 여유를 가지기 위해 평소 '에프터 유'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 책을 읽는 시간의 3배를 투자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각 장마다 차분히 생각한다.
 -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서는 아이디어를 받쳐 주는 논리력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
 - '생각한다'와 '조사한다'를 구분해서 시간을 사용한다.
 - "So what?(그래서 뭐?)" "Why so?(그게 왜?)" 질문을 반복하면서 생각한다.
 - 끊임없이 새로움에 도전하는 젊은 정신을 유지하기 위해 운동을 거르지 않는다.


Chapter 3.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들의 업무술

 - 아무리 바빠도 반드시 약속 시간을 지킨다.
 - 일과 삶의 조화를 위해 노력하면 성장의 질이 달라진다.
 - 다음 날 곧바로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퇴근 전에 자료를 정리정돈하고, 할일 리스트를 적는다.
 - 월요일 아침에는 15분 일찍 일어나도록 알람시계를 맞춰 놓는다.
 - 업무가 쌓여 있을 때는 우선순위가 높고 시간이 적게 걸리는 일부터 처리한다.


Chapter 4. 성과로 이어지는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 업무 지시는 반드시 메모로 남기고, 지시가 끝난 시점에서 확인한다.
 - 새로운 일은 맡자마자 바로 5분 동안 시작하면서 계획을 세우고 의문점을 없앤다.
 - 상사가 언급하기 전에 먼저 보고하고 상사와 의견이 다를 떄 가설을 넣으면 효과적이다.
 - 바쁜 상사일수록 스케줄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보고한다.
 - 일을 맡으면 바로 시작하고 일부라도 좋으니 다음 날 아침에 반드시 보고한다.


Chapter 5. 이익을 극대화하는 자료로 회의에 기여한다.

 -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떄 시각적 자료가 없어도 전달하려는 메시지에 설득력이 있는지 철저하게 고민한다.
 - 자료는 오프닝을 의식하면서 작성한다.
 - '하나의 차트, 하나의 메시지'라는 기본 원칙에 따라 자료를 만든다.
 - 자료 작성을 마무리했다면 반드시 디테일을 점검한다.
 - 회의에서는 서툰 의견이라도 반드시 발언해야 한다.
 - 회의에서는 서툰 의견이라도 반드시 발언해야 한다.
 - 평소 노트를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면 논점을 파악하고 이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올라간다. 


Chapter 6. 글로벌 커리어에 도전하라

 - 나라를 생각하는 마음은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 비즈니스 영어에서는 유창함보다 논리성과 당당한 태도가 중요하다.
 - 영어 공부를 위해 가장 이해하기 쉬운 목표를 정한다.
 - 지금보다 한 단계 높은 직책을 목표로 잡고 일의 완성도와 책임감을 높인다.
 - 회사를 퇴학이 아닌 졸업으로 마무리한다.
 - 자기 노트로 자신의 목표를 관리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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